더보기 비. 비. 비. 야구. 였던게 엊그제인데 이번엔 폭염경보랜다.... 다행히 경기 개시 시간이 3시여서 그나마 괜찮았다만 신월구장이라 사진찍기에는 좁고 힘들었다. 심지어 이상한 아저씨가 말걸기까지. 왜 코치한테도 말을 거는거야 경기중에; 목동은 하루에 4경기를 했던데 그것도 엄청나게 하드했을듯.. 낮경기가 두개 으아아. 그래도 사진찍는 건 힘냈고 드디어 24시간만에 정리해냈다. 거의 일년만에 라온고 경기를 봤는데, 아는 얼굴이 그래도 보여서 다행이었다. 꾸준히 잘합시다,, 잘해서 오래오래 봅시다,,,